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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에 시짜도 싫어


BY 시댁싫어 2006-01-28

일주일 동안 입맛이 없더라니까요....명절 다가오니...

저도 많은 일들이 있어서 시댁 안간다니 신랑 혼자 가겠다더라구요....

시어머니 시아버지 형님 아주버님 다 밉지만 신랑이 불쌍해서 짮은 시간 갔다 올려구요...

정신과 샘이랑 상담도 받았는데

시댁가서 머라고 쳐주께든 내할도리나 하고 오래요....명의 심니다.... 

여기서 도리란 누가 만들어 놨는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이땅의 결혼한 여자는 씷든 좋든 써야하는 굴레입니다...

현명한 판단하시고 몸사리며 명절 잘 보내고나서

짜증나면 신랑이랑 한판 붙어버려요 여자도 숨은 쉬어야죠...

시댁이 가서 재미있는 곳이라면 왜 안가겟어요.

가면 심적 육체적으로 힘드니 안갈라하지...

갔다와서 힘들었던것 이야기 다하고 힘들었던 만큼 패 줍시다...

왜 데리고 와서 힘들게 하냐고...

남들은 명절이면 해외여행 간다는데....

내 팔자는 왜이러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