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 중독이 있듯이, 고스톱 중독도 있나요.
항상 같은 친구들, 같은자리, 거의 매일이다시피 본인들은
재미로 밥사기등 고스톱을 한다지만,,
그러길,, 15년동안,,, 그저 고스톱친구라고 해야겠죠.
지들은 재밌겠죠...
그런 남편을 둔 난 돌아버리기 직전인데....
무능함과 게으름으로 똘똘 뭉친 남편,,,,
이론적으로는 만능박사인데,,, 행동은 전혀 안하죠.
그 덕분에, 우리는 월세방을 면하지 못하고,,,
지금이라도 내인생을 돌려받고 싶지만,
돌려줄 생각도 안하네요.
월말이면, 공과금도 못내는 남편,, 시댁에 가서 올 설에는
세뱃돈 막 뿌리데요...
그런 철없는 남편을 보고,, 흐뭇해 하시는 시부모님들
정말 꼴불견이더라구요,,,
내속 타는줄도 모르고,,,,,
이혼한다고, 이 억울한 인생이 보상받지는 않겠죠...
솔직히, 아이만 없다면,, 혼자살고프네요..
시댁에서 돌아와서 또 그 좋은친구들 만나러 가는 남편한테,,,
한마디 했죠.. 정말 미워하고 싶다고,, 남편 못든체 그냥 가버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