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보내고 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마음이편칠않고 남편과도 말도 안하
고,,,, 지난해 7월. 저희 시아버지 칠순문제로 집안에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시댁은 장남
과,남편의 누나,남편, 아가씨 이렇게 4남매가 있습니다,, 막내아가씨만 빼고 모두 출가를했
습니다..
문제는 시아버지 칠순에 돈을 각자 모으기로 한것이 문제가 됩니다,,,
시아버지 칠순이 있던 그해 추석때 형제들이 모였을때,,큰형수가 대화자리에서,, 분명히 똑
깥이 돈을 걷어야 한다고, 누군 자식이고 누군 아니냐며,,, 그렇게 분명히 말해놓고,
제가 칠순 얼마전 쯤에 큰집에 전화를걸어 형님께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었더니 형님이 대뜸
하는말이 "자기네는 형편이 그래서 못하겠다고, 자기네 보다 형편이 좀 낳은 우리더러만 하
라네요",,,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더군요,, 그렇게 전화를 끈고, 제가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해
서 형님과 통화했던 내용을 모두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기까진 평안했지요,,, 시어머니가
큰집에 전화를 했는지... 어찌 했는지 모르지만, 형님이 전화를 했더군요,,, 저와 통화를 하는
데... 한참을 말다툼을 했죠,,,나이차이가 좀 나는 형님이지만 저는 저대로 화가나서 막 싸웠
죠,,,,누군 돈 쌓아놓고 삽니까? 형편 되는데로 한다고 하면돼죠...못하시겠다고 하니까 그러
죠~ 막 이러면서 싸웠답니다,,, 그랬더니 얼마있다가 대전에서 여기 까지 3시간을 달려와 큰
소리 치구 가더군요,,, 더 웃긴건,, 남편까지 그쪽으로 편들어 지랄하는 거있죠.. 지 형이무
서워서 그런지...그리고 이번 설땐 형님네식구들은 오지도 않고,,, 시아버지가,, 화가 머리끝
까지 나서 화를 내게 내시는데... 니가 불란을 일으킨다면서,, 남편은 말두 않구 가만히만 보
구서 있구,,,
정말 결혼에 대한 후회감과,,, 가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교차하면서,,, 살아가는게 힘들더
군요,,,
저희 시아버지는 한번 자리에서 크게 혼내고나서 마는 성격과는 정반대라고나할까요.. 했던
얘기 또하구 또하구,,, 화가나는 일이 있음 잊어버리지두 않구 10년을 끌고 가며 잔소리 해대
는 성격이라고나 할까... 이번 설날 아침엔,,, 아침을 하려고 6시반쯤 일어나서 방문을 열고
주방으로 가려는데 시아버지가 방문앞에 앉아서,,, 하시는말,, "뭣하려고! 누가너더러 밥하
래? 들어가? 들어가! 왜 안들어가구 서 있어...그래두! 참! 들어가라니까!" 정말 눈물이 나더
라구요....
시아버지가 정말이지 정이 안드는 분이십니다,,, 평소때도 꼬장꼬장한 성격인데 이번일은
정말이지... 이번 설땐 괜히 시댁에 갔다는생각이 듭니다, 남편과 아이들만 보내고 말껄,,,,
형님네 식구들이 왔다면,,, 화해할 생각이었건만,,, 큰아주버님두 성격이 아버님보다 더하면
더했지...보통이 아니네요.
올해로 결혼7년차,,, 늘~새댁과의 마찰이 끝이 없답니다...
아마도,,,결혼할 당시때 일들이 아지고 잔해가 남아서 일껍니다,,,
울 신랑과 저는 9살 차이가 나지만 둘이 연애 결혼을 했답니다,,,
결혼하구 나니,,, 과거두 만만치 않더군요,,, 보기엔 안그렇게 생겼는데...
만난 여잔 10명도 넘구,, 결혼할려구 집까지 데리구 왔다가 끝난여자,, 이혼녀랑 사귄경험,,
중매는 10번두 더보구,,,그래두 시엄닌,, 골라서 골랐다구 나더러 지랄합니다,,
그리고 예단문제... 전 학교졸업하구 뭐가 그리두 급한지.. 지금은 후회만 됩니다,,, 울친정에
서 손벌려 300을 보냈네요,, 그랬더니 60오더라구요,,, 울 친정식구들은 경우 없는 인간들 이
라더군요,,, 그렇다구 집이나 해주면 말을안합니다,, 1800전세 보증금 대주더니 남편월급통
장을 3년이나 가지고 있으면서 매달 꼬박꼬박 80만원씩 생활비 보태주고,,, 3년뒤에 내가 남
편이랑 싸워서 통장을 받았더니, 400 모아서 주더라구요,, 10만원씩만 모아두 3년이면 360
인데 그때당시 남편월급이 못해두 170~180정도인데...나머지 돈은 어디로 간걸까요? 전세
보증금 갚은거나 다름 없죠,,,거기까지 좋아 통장 주면서 연금을 내달라네요 우리더러,,, 기
가 막히더라구요 두사람 하면 한달에 16만원 정도 돼는데... 두달 내주고 남편한테 통장 집어
던지면서 다른 형제들도 있는데 왜 우리만 내야 하는데 하면서 싸우고 그담부터 안냈답니
다,.. 그랬더니,, 큰시누년이 지랄하더군요,, 이런 시부모님이 어디 또 있을까요??
성격이 급한탓도 있겠지만, 자기들 잘못은 모르고,,, 닥달하는 시부모님이 너무 밉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참고 견디며살아야 하는 걸까요??
힘이 듭니다,,,믿었던 남편구 밉구 아이들만 아니라면 다시 시작하고, 끝을 내고 싶습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