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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이래도 되나요?


BY 친정아빠 하늘가 2006-02-02

나 둘째며늘...

 시아버지는오지못하신다고 ...

차례지내고 산소에 내려오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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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이틀전에...

갑자기 친정아빠 노환으로 세상떠나셨다...

오전까지 동네몇바퀴돌고...

오며가며 동네사람들 다 만났다는데...

아무도 없는 텅빈집에서 ...

아빠는 홀로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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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지내지못한다고 신랑이 시아버지에게 저나했으리라...

그래...

아프시니까 못오시겠지...

그래...

명절끼였으니 시누들도 못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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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루고 집에돌아와 시아버지께 저나했다...

 

물론 아파하지않고 돌아가셨으니...

아빠 복이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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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

시누들 저나없다...

물론 나 시댁에 잘하는거없다...

저나도 자주몬한다...

 초에,,,어쩌다저나하면...

나 죽었냐,,,확인하냐는 시아버지말에 질려서...

저나 자주몬한다...

아니 않했다...

그러나...

명절땐...

내가 내려가서 혼자 다하다시피했다...

큰며늘이오면 그나마 같이했지만...

거의 나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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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0 년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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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제사가 내게로왔다...

그래...

시끄러우니까... 신랑이 한다는데 음식해주는게별거냐...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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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래요...

아무리 제가 잘못했다지만...

올케 친정아빠  하늘나라 가셨는데...

저나한통없다는게 말이되나요?

아님...

제 욕심인가요?

혹시나하면서 기다렸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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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화통터집니다...

막말로 며늘아니라치면...

아에 저한테 기대지를말고...

제사도 안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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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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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