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파트 생활만 하다가 처음으로 다세대주택으로 이사를 온 아줌마입니다.
산 밑이라서 공기도 좋고, 정말 조용해서 마음에 들긴 하는데요...걱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화장실에서 하수도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는 것이고요,
두번째는 화장실 천장에 매달려있는 전기불이 꺼져있을때 일정한 간격으로 번쩍번쩍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때는 화장실에 들어갈때 불을 켜고 들어가서 잘 몰랐는데 오늘은 좀 익숙해져서(이사온지 4일째) 불을 끄고 화장실을 들어갔다가 발견을 했거든요...
불이 짧은 간격으로 번쩍번쩍합니다.
밤늦게 들어 온 남편한테 얘기를 하니까 너무 피곤하고 졸린지 그냥 잠을 자네요.
전에 살던 사람들도 잘 살다가 나간거라고만 하고...
난 무섭고 걱정되어서 잠도 안오는데.....
이러다가 누전이나 불 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워낙 이쪽으로 아는 지식이 없어서 걱정만 앞섭니다.
또 화장실 냄새는 아침 저녁으로 심하고, 낮에 계속 화장실을 사용하면 덜 나는 거 같기도 하고요...아님 후각이 둔해져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일단 그것은 안전하고 상관있는 것은 아니니까 약간의 여유는 있는데...그래도 해결해야할 문제인거 같습니다.
환풍기를 달아달라고 남편한테 얘기는 했는데, 주말에 달아준다고 했거든요.
환풍기를 달면 냄새가 안날까요? 아님 아예 구멍을 막아야 하나요?
다른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신다면 가르쳐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