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들 이렇게 나이먹는건가요?
스물일곱에 결혼해서 지금은 결혼 3년차 서른됐습니다
15개월된 딸도 한명 있고요
삶에대한 뚜렷한 목표가 없으니 하루하루 허송세월 보내는것 같고 그렇네요
신랑이나 시댁이나 속썩이는 사람 없고 월급이 많건 적건 알뜰이 살림하며 살고있습니다.
아기한명 더 낳아서 키우고 하다보면 금방 마흔 되는것 같아요
지금 서른이란 나이가 예전엔 참 많게 느껴졌는데 아직도 마음은 처녀적 같고요
지금 생각하기엔 마흔이라는 나이가 많게 느껴지는데
그때가되면 지금처럼 또 그렇게 마음은 항상 처녀적같이 젊을거 같아요
뭘 해보고 싶어도 아기때문에 꼼짝을 못하고
자식한명 더 낳아서 키우고나면 훌적 중년이 되는거 같아요
그냥 그렇게 다들 나이들어 가는건가요?
내 젊은날을 아기한테 다 저당잡힌 듯한 느낌까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