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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죽으라는 말인지...


BY 속상한 딸 2006-02-07

친정부모 마음아플까봐 개같은 인간하고 살면서도 친정부모 죽은 다음에 이혼할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든 애랑 참고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 친정부모님은 와서는 사람속을 또 뒤집어 놓고 가네요.

사는게 왜 이리 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