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마다 아픈지 몇년 됐어요
밤에 잠을 못 잘적이 많지요
요근래부터는
종아리가 무겁고 종아리위에 접치는쪽 인대가 당기는 느낌입니다
한의원을 갔더니
혈액순환이 안되고 기가 다 빠졌다고 하는군요
내 인생이 왜 이런가 싶은것이 슬프고 힘듭니다
결혼 8년째
그동안 남편때문에 힘든일도 많았고
친정에 신경 쓴 일도 좀 있고 했는데 그런것들이 저에게 병이 되었나 봅니다
이제와서
약에 의지를 해야 하니 참 맘이 그렇습니다
며칠...정말 기분이 안 좋더군요
아직 엄청 젋다고 생각했거든요...
이런 님 들 혹 계신가요?
민간요법이나 그런거 좋은 방법 있으면 좀 얻으려구요
다들
좋은 오후들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