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없는데 며느리가 당신이 낳은 아들때문에 속터치는 걸 이해할까.
이해할려고도 안하고, 이해할 생각도 없으면서...
말로만 딸같은 며느리 어쩌고 저쩌고.
행동은 그게 아닌걸.
똑같은 행동에서 더 나쁜 상황에서 며느리 속터지는 건 생각도 안하면서, 더 좋은 상황에서 자기 속터지는 것만 생각하는 시어머니. 너무 재수없네요.
저도 나중에 시어머니에게 친정엄마랑 똑같이 해준다고 하고 시어머니가 한 행동 그대로 해줘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