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초딩 2학년이 되는 남자아이 맘입니다.
오늘 참았어야 했는데, 또 몇대 쥐어 박고 학교에 보내고 나니 맘이 아프네요.
성격이 내성적이고 리더쉽도 별로 없는 성격이라 기를 살려 주려고 애썼건만 한방에.....
학교생활이나 교우관계 학습태도 다 잘해 나고 있지만 건망증이 심한건지 주위가 산만해 지려는건지 자기물건을 잘 챙기지 못 하네요.
물건을 잃어버려도 없어진 것도 모르고 한참 지나 필요해서 챙기려면 없고...
엄하게 호통도 몇번 쳐도 별 소용이 없네요.
좋은 의견이나 자녀교육에 관한 좋은 사이트가 있으면 소개시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