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차 입니다.결혼후에도 몸이 좋지 않아서 약을 일년정도 먹고 이제 좀
괜찮아 진 것같아 약을 끈은후 아기를 가지려고 노력도 참 많이 했습니다.
산부인과에 가서 배란일 맞춰 노력도 해보고 시부모님이 아들을 원하시기에
인터넷 보고 아들낳는 법도 찾아보며 열심히 노력했지만 아이가 생기질 않네요.
아주 몸이 완치 된것이 아니라서 직장생활도 못하고 시어머니랑 사이가 좋질
않아 신경성으로 다시 몸이 안좋아진 상태 입니다.그래서 이것도 저것도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그래서 그런지 자꾸만 안좋은 생각만 들고 매일 매일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다시 병원에서 약을 먹으면서 살고 있고
남편이 저에게 지극정성이라 아침에는 친정에 대려다 주고 저녁엔 다시 대리러
오고 그렇게 하면서 지금은 조금 마음이 가라않았습니다만 좀처럼 마음이
풀리지 않네요,항상 자식들에게 손만 벌리는 시댁, 다른 사람 생각도 안하고
아무렇게나 나오는대로 말하는 시어머니와 대출이 일억이 넘게 있어
대출비도 오십만원 넘게 받고 있고 빚쟁이가 일주일이 멀다하고 찾아오고
빚쟁이돈도 한 사오천은 돼는듯 하네요.그런 시댁을 보니 짜증이 나고
사람이 착한 마음을 갖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시댁을 보니
멀리 하고 싶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댁에도 자주 가질 않습니다.
신랑은 할수 없다고 자기 부모니까 어쩔도리가 없다면서 생활비를 한달에
삼십만원씩 주고 있지만 그런 시댁을 보면 짜증이 나고 며느리 보기
챙피하지도 않는지 가끔 가면 너저분한 집안 설것이는 잔뜩 쌓여 있고 아프다고
누워있고 머리산발한 시어머니 모습을 보니 자꾸 멀리하고 싶어지네요.
제가 너무 못됀걸까요?하여튼 생활의 활력이 없어집니다.
제게 희망을 가질수 있는 조언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