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 생각은 어찌해도 달라지진 않겠죠. 그걸 깨닫기엔 제가 너무 작습니다.
그런데 왜 글을 올리는지 이해가 안되는분들도 많으신가 봅니다.
그냥 저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사는 꽉 막힌 여자인가 싶어서예요.
일일이 답글 달아 죄송하네요. 저에 대한 행동을 합리화 시키려했던거 같아요.
저도 고민스러워서 그랬는데 내 맘대로 할거면서 물어보지도 말라고 하시니 맞습니다.
정말 시댁에다간 딱 부러지지 못하게 처신하면서 그랬네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우유부단합니다.
제가 이정도까지 했는데도 오신다면 할수 없죠. 해야겠죠.
근데요. 정말 기분좋게 하는게 아니라는건 알리고 싶었습니다.
사실 당일날 제가 또 얼마나 입이 나올까 두렵기도 하고요.
신랑이 말하길 곰이래요. 해줄거 다 해주면서도 고맙단 소릴 못듣는다고.
연기자가 아닌걸 어쩌겠어요.
또 몇자 적다보니 변명이 되 버렸네요.
그래도 많이 읽어주시고 답글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