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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


BY 걱정맘 2006-03-02

친정아버지가 간경화이신거 같아요.
젊은 시절에 간경화 초기여서 치료 받고
지금까지 건강조심하시면서 사셨는데
야간 당직 경비를 잠깐 보시면서 피곤해셨는지
재발하신거 같아요.
다음주면 대학병원에서 결과가 나오는데
얼마나 많이 진행됬는지 너무 걱정이되요...
 
결혼을 하고 바쁘게 사느라
너무 신경을 못 써드린거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친정엄마와 저는
아프신것도 걱정되지만
친정이 넉넉치 않아서 병원비 수술비가 걱정되내요.
만약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면
수술비가 얼마나 드나요 ?
요즘은 의료보험이 잘되어 있어서 큰병같은경우에는
혜택도 많이 된다는데..
참고로 친정은 작은 전세에 친정부모님들은
연금 (80만원정도)과 제가 보내드리는 생활비로 사시거든요.
친정아버지는 일반 보험들어놓으신건 없으시구요...
 
또 언니와 저랑 둘뿐인데
언니네는 형편이 많이 안좋거든요,
저희는 맏벌이라 그나마 좀 낫거든요(아파트 전세정도요..)
친정에 병원비 수술비로 얼마까지 해드려야 하는지...
무리하게 해서라도 해드려야 하는지..
이것저것 걱정스런 마음에 사무실에 앉아 일도 안되요 눈물만 나내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