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벌이로 결혼 8년차 주부입니다.
4살된 아들과 임신8주째구요.
매일 아침마다 전쟁을 치르면 우리 가족은 현관문을 나섭니다.
아직 잠도 덜깬 아들을 들처업고 뛰는날도 부지기수..
지금은 둘째를 임신중이라 제 몸이 말이 아니구요..
2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게된 아들은 장염에...감기에...
연 1달을 병원으로 한의원으로 골골 거리는데..
누구하나 이렇게 힘들게 맏벌이를해도 고생한다는 말한마디 없더니만
집안에 큰돈이 들어갈일이 생기니...
둘이번다는 이유로 저희에게 부담을 주시네요..
일주일에 2~3일은 눈물바람으로 출근을 하는데도...
아직 젊으면서 ,,아이도 없으며서 집에서 지내는 동서는....
물론 자기 입장이 잇겠지만..
집안에 행사는 다같은 자식이니 똑같이 하자는 주이면서..
제사때마다 휴가나 조퇴를 강요하시던 시어머님..
어째서 돈 들어가는 이유론...
둘이버니 어쩌겠니.... 니들이 좀 보태야지..
혼자벌어 자식 둘키우는 큰아들네는 안스럽고...
딸은 출가외인인데 어찌 친정일에 돈예길 하겟냐는 시어머님..
참 답답합니다.
막내도련님 결혼도 둘째인 남편이 다 알아서 하다시피했는데..
머 공치사를 하자는건 아니지만..
동서,도련님 전혀 고마워하는 마음 없고..
맏벌이로 장만한 아파트...당신 아들이 너무 잘나 결혼 몆년만에 샀다며
동네방네 떠들석한 소문..
직장때문에 집안 행사에 늦거나 빠지는 경우는 아주 못된 며늘되는거고
동서되는데...
왜 돈 앞에서는 둘이 번다는 이유로 책임을 전가하는지..
남편과 사이만 나빠질까바..
여기서나마 하소연으로 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