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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보신탕)이 몸보신용으로 그렇게 좋나요?


BY 골골 2006-03-03

온 집안 식구들이 체구도 가늘고 몸도 약한편이라 걱정인데요...저도 얼마전에 자궁쪽에

수술을 받아서 많이 지친상태구요,,게다가 울 아들아이가 기관지염에 걸려서 기침감기

콧물가지 흘러내리고 가득이나 말라 안쓰러운데 살도 다 빠져버릴까 고민이 끝이 없네요

 

아들은 말랐어도 돌때

부터 꾸준히 보약을 먹여와서인지 잔병치레는 많이 안했는데요..

엄마욕심으론 키도 더 크고 좀 쪘으면 하는소원인데 먹어도 살이 잘 안가네요,ㅠ,ㅠ

 

저두 약한편이라 맘 먹고 보약을 한첩 지어먹을려구 하는데요,주위에서 수술 뒤끝엔 한약보담 개고기가 최고라며 함 먹어보라고 강요를 하네요

남편이나 저나 비위가 약해서 소고기, 돼지,닭고기 말구는 질색인 사람들인데

체력 약해진것 보강에는 개고기만큼 좋은게 없다며,,잘하는곳에서 사다 먹으면 비린내 전혀 안나구소고기보담 백배 맛있다던데  정말인가요?

 

울 신랑도 정력도 약하고 폐,간등 다 안좋아서 뭐라도 먹이고 싶은데,,어쩜 좋을까요?

더 나이들어 고생하기전에몸관리좀 하고픈데 밥이 보약이라지만 밥만 가지곤 안되는것 같아요

정말 개고기를 꼭 먹어야 할까요?

 

울신랑은 홍삼 다린물이나 홍삼가루, 인삼쥬스등만 챙겨줬는데 님들 남편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관리해주시나요?

 

식구들대로 자주 아프니 겁도 나고 제 탓인것만 같네요

힘든일도 잘 못하고 조금만 일해도 지쳐서 걍 대충 해먹이고 살았거든요

참붕어나 흑염소같은건 비려서 저같은 사람은 죽어도 못 먹구요,,개고기가 몸보신용으론 최고라는데....도저히 먹을 용기도 안나고 회복도 느리고 축 쳐지는데 먹구 빨리 기운내서 아이랑 신랑이랑 돌봐야 하는데.....어쩜 좋을 까요?

 

요새 한약두중국산이 많아서 어디에서 지어야할지 김을 못 잡겠고...아이 한약은 어린이 한의원에서 지어 먹이고 있구요

특별히중병에 걸린건 아니구여,,남들만큼 건강해보이고 강해보이는 사람이 되구 싶어요

울 식구들을 위해서 리플좀 많이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