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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변화에 의한 두드러기인것 같은데요.


BY 답답맘 2006-03-06

한 지난 겨울(2005년)에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면서 눈두덩이와 머리등에 두드러기가 올라오더라구요.

병원에가니 첨에는 음식물에 의한 두드러기와 편도가 많이 부은걸로 보아 감기로 인해 열이 난듯 하다며 처방을 해주더군요.

약을 먹고 두드러기는 가라앉았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밤에 자는 아이를 보니 체온이 너무 낮고 식은땀을 줄줄 흘리는 겁니다.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거든요 (올해 6살)

겨드랑이 체온계로 재어보니 35도 가까이까지 체온이 내려가갈래 밤새 땀에 젖은옷 갈아 입혀가며 보일러 돌리고 이불에 싸고 있었어요.

낮에는 잘 놀고 멀쩡 하구요.

그런데 그뒤로 두어차례 감기에 걸렸는데 이상하게 초기에 그런 증상이 꼭 일어나네요.

약간의 두드러기(꼭 눈두덩이만)와 열이 동반합니다.

역시나 약 먹으면 두드러기는 금방 사라지고.......밤에는 계속 저체온증에 시달리고....

큰병원에 가려고 맘먹고 예약과 함께 상담을 했는데...그냥 열에 의한 두드러기라고 하네요.

자세한건 아이를 보고 여러가지 검사를 해야 할것 같다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저희 아이같은 경우가 있더라구요.

얼마간 지속되는 경우도 있고 수년간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는데.......

참 답답한 노릇이네요.

이젠 아이가 조금만 아파도 겁부터 납니다. 그동안 소아과도 바꿔서 다녀봤지만 역시나 같은 증상들이 반복이구요.

해열제도 최소한으로 써달라고 부탁도 해보았지만 역시나 저체온증에는 소용이 없구요.

혹시 저같은 경험있으신 어머니들 계신가요?

아이가 잘때는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밤새 체온재며 옷 갈아입히고 이불로 싸매고 있어야 해요.

답답해 미칠것 같은데.........경험있으신분들 답변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