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에 날벼락,,,이런일은 살다가 첨이에요
쓰지도 않은 비데,청정기등등 여러가지를 쓰고 9개월 동안 돈을 내지 않았다면서 채권에서 전화가 온거에요. 그래서 난 쓴적이 없다 했더니 어이 없게도 저의 명의로 썼다는 거에요
더 화가 났던건 자기네들이 잘못을 했으면 인정을 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다는것도 아니였어요 그 과장이라는 여자 정말 못말리는 여자였어요
왜 소리지르냐고 오히려 자기가 화내고 ,,,,참나,,,,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이러저러해서 마무리가 됐다해서 믿고 있었는데 몇개월이 지난 오늘에야 또 미납안내장이 신용평가에서 날아온거에요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이래도 되는거에요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알아준다는 렌탈 회사에서 이렇게 사람을 우롱해도 되는건지,,,
정말 넘넘속상해서 견딜수가 없어요
그쪽 회사측에서는 절대로 신용에는 문제가 안된다고 하는데..다른사람들은 문제가 된다고하고,,정말 어찌해야할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