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참 우울증때문에 고생 많이 했어요.
괜히 잘못없는 울 딸만 많이 때렸지만.....
너무 미안도 하고, 지금도 그렇구요.
신랑은 쉬는 날이 없어요.혼자 놀아야 되는데,
집에 차도 없고 애 데리고 나갈려면 짐싸야지 ,
보채면 자지러지게 울어서 어디 가기도 챙피하고..
모임들도 보면 회비들도 비싸고 텃새부리고,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렇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