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애가 8살 올 해 초등교 입학했습니다.
집중시간이 짧고 이해력이 좀 떨어지고 저랑 눈을 잘 안마주치는 편입니다.
학습적인면은 저가 열심히 데리고 가르쳤기에 한글 떼고 수셈 어느정도하구
학교에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애 키우는데 문제가 있어요. 감정적으로 매도 가끔 때리고
심한말도 많이 합니다.
오늘 책을 빠뜨리고가서 첨으로 가져다 줄려고 학교에 갔습니다.
선생님이 나오시더니 애가 너무 말이 많아서 집중이 안된다고
여자애12명중에 눈에 젤 많이 띄인다고 말이 많다보니
선생님 이야기를 놓치게 되고 다른 아이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고
정말 속상해서 선생님 앞에서 눈물이 줄줄 나오더라구요.
학교 보낼때 걱정 많이 했거든요.
키도 작고(1번) 생긴것도 애기 같고(다섯살이나 여섯살정도보임)
이해력도 많이 떨어져서.
그런데 걱정이 현실로 나타나니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인터넷에 검색하니 이것도 하나의 병일 수도 있다던데
소아정신과에 가 볼까 합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건 아닌지 모르지만
혹 소아정신과 가 보신분계시면
답변 좀 주세요. 그리고 비용이 어느정도 들었는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