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맘 이야기 해도 될까요?
저는 결혼한지 9년째 되구요. 9살남자 , 7살여자 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우리 신랑 땜에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서 조언 부탁드리고자 몇자 적어볼려고요
신랑과 결혼 전에 집안도 비슷하고 해서 저의 부모님에게 잘해줄거라고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너무나 잘못된 생각이 었습니다.
저는 둘째아이를 놓기전에는 임대아파트 (9백만원)에 살았습니다. 둘째아이를 놓을때
까지 직장생활을 했지요 큰아이를 부산에 시어머니에게 20만원씩 주고 맡기고 돌때 데리고
왔지요 돈을 벌려고 직장을 다렸는데 돈은 어디로 갔는지 ....
돈을 벌려고 친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신랑도 합의하에 들어갔습니다.
신랑은 1년정도 직장을 다니고 사업을 한다고 얘기도 안하고 그만 두었지요
친청 부모님 돈도 빌려서 사업을 시작했답니다.
인간이라면 친정 부모님께 잘해야 도리인데 저의 신랑은 저의 부모님 에게 너무 못해서
속상해요 저의 엄마도 우리 신랑에게 두손 두팔 다들었어요
정도 하나도 없고 자기 밖에 몰라요 빨리 벌어서 집을 사서 나가고 싶은데 자기사업한다고
골프도 치고 대학교도 다니고 너무 짜증나요
저보고는 집에서 뭘하는지 모른다고 얘기를 하네요 이런 소리들으면 한숨밖에 나오지
않아요 저의 신랑이 말을 너무 잘해서인지 얘기가 안통해서 그래서 더 속상해요
불만을 말하면 도로 저한테 불똥이 튀어요 그래서 얘기를 못하겠어요
부모님 때문에 싸움도 못해요
돈도 못벌고 쓰는 바보 취급 당해보셨나요. 저의 신랑은 저보고 자기가 돈버는 기계냐고
입버릇처럼 말하지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속상해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