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복잡한일로 시댁과 왕래가 없이 지낸지 2년이 넘었네요
그이유의 발단은 신랑과 시댁식구들의 마찰로 인해 생긴일이었지만,,시간이 흐르니 모두 다 제 불찰같아 맘이 무겁네요
중간에 한번 화해할길이 있었는데,,저로 인해 또 사이가 틀어져 버렸거든요
해마다 다가오는 경조사며,,제사 등 참석할수도 없고...여기저기서 제 욕만 퍼붓고 있는것 같아 괴롭네요
다들 그러잖아요,,여자가 잘 들어와야 집안이 잘된다고...여자 잘못 들어오면 형제간
우애 깨지고 흩어진다구요
한때는 정말 사이가 좋았는데...서로들 위해주고 맘써주구요
이렇게 평생을 지내야 하는지....곧 새로 들어올 동서도 생길텐데요
제가 맏이이거든요,,동서가 맏이 노릇하며 다 챙길텐데...몇년의 세월이 지나 혹 만나게되면
뭐라 할말도 없겠죠......
아예 영원히 안본다면 모를가...그럴순 없겠죠
사람사는일이니....다시 만나게 된다면 막막하네요
신랑은 절대 안볼거라구 그러지만...전 넘 고민스럽습니다
잊어볼려구 이민이라도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