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신청은 했는데 안되었고, 예비조사원으로 등록되어 이틀 교육을 받았는데,
넘 어렵고 자신이 없어서요.
작년에 첨 인구주택 총조사를 해봤는데, 그거는 쉬운(?)거였더라구요..교육받은 결과,
그때는 그것도 넘 힘들다고 했는데,
이건 시간도 그렇고, 계산하는 것도 그렇고, 한건물을 다녀도 조사표가 일곱가지나 되니,
그 사람들이 잘 협조해 줄지 그것도 걱정이고,
돈 생각에 욕심은 나는데, 막상 할 수 있냐고 하면, 할 자신이 없네요.
85만원 당겨 쓴게 있어서 이 일을 하면 90만원정도 되니까 한방에 해결할 수 있긴 할텐데,
영 자신이 서질 않네요.
해보신 분들 있으면 어땠는지 얘기해 주세요.
저 만약 이거 하라고 하면 어찌해야 할지?
지금은 반반인데, 아마도 못하는 맘이 더 크네요..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