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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


BY 어쩌까여~ 2006-03-25

결혼 1년 6개월 차되구여,, 34살에 새내기 주부랍니다..

정상적인 몸으로 임신이 잘되질 않아 불임 클리닉 받구있구여...

요즘 남자 혼자 버는것보다 같이 맞벌이 하는게 큰 도움이 되잖아여..

울신랑이 맞벌이를 원하고 있어여...

그래서 며칠전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신혼이라 임신이 언제 될지도 모르고 임신이 되면 회사를 그만둬야 할꺼라구,,,,

어쨋든 떨어진 모양인지 연락이 없더군여,,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 굉장히 활달한 성격에 사회생활 충실하게 잘할 자신도 있지만.,..

지금은 직장을 별로 다니고 싶질 안거든여...

일단 나이가 나이인지라 임신이 급선무 인데...언제 될줄알고 무조건 기다리는것도 힘들구..

어쩔까여,,, 직장을 다녀야 할까여...

아님...임신을 위해서 병원에 충실해야 할까여...?

나이가 있어서 어떤 일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조언좀 해주세여....

이것두 저것두 맘이 잡히질 않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