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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째 각방쓰며,,남남처럼..


BY 외롭다 2006-03-26

여차저차해서 제가  남편이  넘밉구,시러져서?아니.....내맘  추스리는 한계에 다다라서,,

 

 

이젠  미련도 남아있는 정도 없어져서...

 

 

나가자라했다...글구,하숫생처럼 대했다..솔직히,,그것마져도  싫지만,,모든여건상........

 

 

애들한텐  미안해서  가슴아프지만...그래도 둘째가 아빨  곧잘따르니,,,,모든걸 감수하고라도 내가  참아야겠다고............일단  하숙생과 주인집여자같은 관계..

 

 

맘이 여리질안는다....물론 정신적인거 모든면으로 좋지안다는거 안다..

 

 

하지만 잘지내도  맘은 지옥일거다....신뢰없는 부부관꼐란게  이런거다라는걸  뼈저리게  느낀다...남편은  암  생각없는듯  무덤덤히 잘지낸다.

 

그모습조차도   구역질날때가  종종있다..어떤때는   내가  풀어진척해볼까  생각도 전혀 없는건 아니다.

 

한숨이 밤마다 나온다..낮에는 바삐다닌다.일부러...............

 

 

사는게 몰까   내가 만드는거라지만...............난 남편과 잘해보는것도 너무 힘에 붙친다..

 

 

 

정석이 뭐가몬지.....늘  기로에 서있는 이기분   정말 싫다..

 

 

 

시간이 어서 흐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