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젼에 올린적이 있는데여..
고모랑 친해서 신랑불만을 말했다가,
고모랑 대판 싸운적이 있었어요.
그땐 술이 취해서 그럭저럭 지나갔죠.
고모랑 나쁜 사이도 아니고,
그런데 어제 전화가 와서
다음부턴 자기한테 불만 사항 말하지말라고.....
그래도 자기 오빤데 기분 나쁘더라나???
전엔 다 말하라고 하더니만,
여자대 여자로 말 하자고 하더니만,
내가 불만 있을게 뭐가 있냐더니.
치 나도 사람인데, 쥐죽은 듯이 살라는 말인가.
이젠 시댁 사람들 한테 무슨말 하나봐라.
절대 말 안해.
결혼 3년 만에 깨달았어요.
아무리 좋은 시댁도 뒤에서 호박씨 깐다는걸.........
나도 이제 여우가 되어 가는걸 느낌니다.
여우가 아님 결혼 생활을 살아갈수가 없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