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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네요..


BY 수선화 2006-03-31

다른 남편들도 다 그럴까요???

 

회식하면 도우미 부르고 놀면서 옷에 화장품 묻혀오나요.?

 

전 너무너무 그게 싫은데 남편은 고쳐지지가 안아요..

 

울 아버님 토요일에 칠순이라서 뷔페에서도 하지만 집에오시는 손님때문에

 

음식준비로 시장으로 한복집으로 돌아다니느라 바쁜 하루 였는데

 

남편은 한시에 들어오면서 화장품이 옷에 잔뜩.....

 

전에도 그런적 있어서 맨날 싸우고 안그러마 약속하고

 

본심과는 상관 없이 도우미들이 들러붙고 비비적 거린다고 하는데

 

믿어야할지 이젠 드럽게만 생각되는데, 괴롭네요.

 

옷도 버리기도 하고 어머님께 말해서 혼도 나고 다 소용없더라고요.

 

울신랑 저한테 잘하는편이고 아이한테도 침실에서도 만족하는 편이고 또 랑이

 

관계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불안하기도 하고 본인 말로는 그런짓은 절대안한다고 하지만

 

믿기지가 안네요.....문자나 전화도 무지 잘하고 암튼 다정하기로 둘만에 데이트가면

 

연애하는사이로 보지 10년넘게 살아온부부로 안봐요.둘다 어려보이고 저도 55입는 몸매

 

이거든요...친구들도 부러워하는데

 

 

 

 

회식만하면 노래방으로 술도 잘 안하는편인데...

 

선배님들은 어찌 대처하시나요....이런일이 한 4년정도 된거 같은데

 

결혼생활은 12년좀 넘구요...권태기 그런건 없는거 같은데요

 

남편은 스킨쉽 사랑한다는말 매일해요....키스도 아들앞에서도 자연스럽고

 

암튼 아무 문제 없는거 같은데 노래방만가면 싸우게 되요....

 

제가 맘을 비워야하나요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