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갑자기 아프다고 멀쩡히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집에 있기를 몇달쨰..
아프다니 그냥 놔뒀어요..
몇개월째 술 마시며 한량 세월을 보내고 있내요..
정말 아프다는 사람이 그럴수 있는지..
스트레스 병이라고.. 참내..
시부모는 아파서 쉬는데 너무 탓하지 말라고 하시구,
혼자 일하면서 죽을동 살동 몇개월 지켜보다
어제는 술마시는 사람 앞에서..
마누라 일 내보내놓고 집에서 술마시는게
꼭 놈팽이 같다고 한마디 했는데,
그 말 열받는다고 이혼하자내요.
이혼해도 저 아쉬울껀 없는데,
주위에서 다들 이혼은 정말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하라고..
그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어디까지 가야하는 상황인걸 까요 ?
애들때문에 타인의 눈때문에 참는게 현명한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