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올해 초등학교 입학했습니다
몇일 되지 않았지만 얼마전부터 어떤 아이 이름을 대면서
그아이가 색연필을 감췄다.. 혹은 신발을 감춰서 선생님이 찾아줬다 ..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아이들이 친해지는 과정이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이의 얼굴이 작게 상처가 나있고 목에는 긁힌 자국이 있어
아이에게 물었더니 그아이가 꼬집고 할퀴었다는군요
정말 너무 속이 상해서요...
학교에 찾아가서 그아이를 혼내주고 싶기도 하고
선생님께 얘기해볼까도 생각해봤지만 너무 극성스럽게 보이지 않을까
별별 생각에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가 가버렸습니다
선배님들 어떻게 하면 현명한 엄마가 될까요?
그냥 처음이니까 한번 눈감고 넘어가야 할까요 아님 어떻게든 드러내야 할까요
참 고민이네요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