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은 18개월이구요.저는 27살엄마입니다.
제가 우울증이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애가 더 어릴때 울면 정신이 이상해져서.
때리곤 했죠.....
다른 분들도 그랬나여?
지금은 우울증이 그리 심하진 않지만
우리 아이가 잘 울거든요.
그럴때 마다 정신이 나가요.
애 머리도 때리고 얼굴도 때리고...
학대 수준은 아니라도............
정말 속상 합니다.
우리 아이 정말 사랑합니다.
순간적으로 제 감정 조절이 안되는것 같아요.
잘 한다고 하는데...
잘못을 하더라도 잘 타이르고 해야하는데,
매가 먼저 나가네요.
아직17개월 짜리가 뭘안다고...
이런 상황을 알면서 잘 안되네요.
나로 인해 우리 자식이 잘못될까 걱정도 되고요.
나의 정신이 이상한건지...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도 우리 딸 저에게 매를 맞았어요.
면봉을 다 풀러놔서 던지는 거예요.
하지말라고 했더니.
보라는 듯이 더 던지고.....
제가 가만히 있질 못하죠.
때려도 말 안듣고..
우리 딸 사랑스럽게 키우고 싶어요.
소리지르지 않고, 때리지 않고.....
선배 엄마분들!
사랑스런 아가들 어떻게 키우시나요?
어떻게 키우셨나요?
많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