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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가는 시댁식구들 어떻게 해야 할까요?


BY 초보 아줌마 2006-04-05

예전에도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결혼한지는 2년정도 되었고 결혼해서 대출받아

전셋방 얻고 다시 대출받고 친언니한테 돈을 빌려 이사하고,,,,

겨우 겨우 해서 전셋방에서 살고 있는대 문제는 시댁식구들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일억넘게 대출 받아서 집사고 빚쟁이도 많은 시댁.

돈 안 갑는다고 빚쟁이 시댁에 와서 술먹고 난동 피우고 시어머니 머리 꾸댕이 잡히고

은행에서 차압들어와서 오백만원 우리가 해드리고 하여튼 결혼후 사연이 참 많았습니다.

그런대 이번에 시어머니 생신이라고 60살이 돼셨거든요.제주도를 식구들모두 가자고

하네요.식구들이라바야 시누이랑 시누이남편 그리고 시부모님과 저랑 우리신랑 그리고

시누이네 아기가 전부이지만 서로 돈도 없는대 제주도를 가자고 하네요.저같으면 차라리

그돈으로 빚쟁이 빚을 갑고 아니면 대출이자를 더 낼것 같은대 또한 시부모님 병원에

건강진단한다고 반반씩 물자고 하니 더욱 기가 찹니다.뭐 건강진단하는게 나쁘다는

소리는 아닙니다.물론 건강진단해서 오래 오래 살면 좋겠지만 제가 보는 지금의

시댁의 상황은 건강진단을 받는것보다 빚을 갑는 것이 우선인것 같은대 시누이 모든것을

자기 부부끼리 생각해서 결과만 우리에게 통보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좋은 취지인것을

알지만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만 기분이 너무 안좋네요.제주도 가는것도

한두푼도 아니고 제주도말고 어디 가까운 곳이라도 가지 그렇게 돈을 쓰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처럼 행동하니 어의가 없습니다.정말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들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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