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43

당신과 나 각자 좋아하는 것 하자


BY 답답 2006-04-10

남편은 제가 원치않는 길을 가려고 합니다.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구요.

원래의 남편대로 돌아왔으면 하고 바라는데...

제 뜻은 염두에 두지 않고 자신이 좋아서 하는일을 하는거라고...

제가 원치않는 일인데...

남편이 그렇다면 저역시 남편에 대한 배려없이 제가 하고픈거 해도 되는거 아닐까요?

나는 남편 니가 정해놓은대로 해야한다면서

왜 너는 니 원하는것 다 하려고 하는지?

너무나 이기적인 인간.

나도 내 일 하고싶어.그런데 아기돌보고 살림땜에 난 그래선 안된다구?

여자가 해야할일이 있고 남자가 해야할일이 있다구?

그런것은 어찌그리 잘알면서 너는 니가 하고픈걸 꼭 해야하는데? 내 뜻은 완전 무시하고!!!

남편이 그러네요. 니가 뭐가 그렇게 잘났기에 내가 너 하란대로 해야하냐?고요.

가끔...아주 가끔은 자기가 돈버는거라고...그런 유치한 소리까지.

나는 무급식모냐?

절망..실망..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