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번째다!
돌아버리겠다..
아래층 놈..!
또라이 xx.
깍두기 머리들이 새까만 승용차에 아래층을 왔다갔다 하는것이 보통 사람은 아니고 어두운
세계인것 같은데 . ..휠체어를 타고 있다.
우리 애들 다 커서 둘다 딸인데다, 한명은 시집갔고 한명은 대학교 다니고 있다.
아침일찍, 남편이랑 딸은 나갔다가 저녁 늦게 온다.
나도 집에 잘 있지 않아, 시끄럽게 할 사람은 하나도 없고 집에 손님도 잘 오지 않는다. ..
청소기 돌리는 것도 시끄럽다 하고 드라이 소리도 시끄럽다, 걸어다니는 것 자체도 울린다고
바로 전화오고 쫓아온다.
오늘은 부인을 시켰는가보다.. 부인이 쫓아왔다.
원래 아파트는 방음이 되도 어느정도는 울리지 않는가..
그럼 나더러, 철사를 천장에 달아서 날아다니란 말인가.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티비도 안보고, 천장만 바라보고 있는가보다..
밤늦게 청소한것도 아니고, 아침에 청소한것이, 뭐 어쩐던 말인가.
기본적인 소리도 못내게 하고 바로 쫓아온다.
자기가 똥배짱인가보다,
어둠의 자식이라, 아파트에서 ,누가 아무도 건드리지 않고,터치도 못하고 있다.
내가 쫓아가고 싶은데 가지도 못하고,, 나한테 해꼬지할까봐..
관리실에만 하소연을 했더니.. 나한테만 이해하라는 소리뿐이다.
돌아버리겠다.. 어떻게 해야할까..
내집에서 내가 걸음걸이도 못하고 까치발로 걷고 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