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아이가 초등5학년...요즘 5학년이면 알만큼 다 아는 나이이고
빠른 아이는 초경도 하고 사춘기도 겪는다고들 하잖아요.
4학년때 까지만도 선생님에 대한 걱정은 없었는데 이번 담임은 30대 초반정도의
여자선생입니다.
처음에는 선생님에 관해 별말 없더니 저번달(개학후 2~3주쯤)부터 선생님이
너무 싫다고 합니다
딸아이가 들려준 얘기에 의하면 어떤 남자애가 나덴다고 선생이 [저걸 아들이라고
낳고 미역국을 먹었으니....] 또 어떤 아이가 그림그려 낸것을 보고 [그림도 개..[.떡은(입으로만 중얼 )거렸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가 반 운동하는 아이랑 사귄다고 소문이 났었나봐요.
근데 우리아이를 비웃들이 쳐다보면서 [쟤가 뭐가 좋다고 사귀냐?....키도 작고, 얼굴도 못 생겼는데,,,]이러면서 째리듯이 쳐다보더랍니다.
생전 웃지도 않고 지나다니는 애들이 인사를 해도 고개도 까닥하지않고 [응]그러고 만답니다.
개학한지 이제 2달지났는데 애들이 선생에 대한 반발심이 너무 커지는것 같고
선생님이 도리에 벗어나는것 같은데 이것을 직접 얘기할수도 없고 ....어떻게 하는게
효과적인 방법일까요?
반 엄마들을 만나서 한번 얘기를 할까요, 아님 같은학교에 친구가 선생님으로 있는데
친구를 통해 얘기를 해볼까요.....
빨리 1년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럴때 대처해보신분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