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오빠 때문에 짜증이 너무 납니다
다른 사람 같으면 신경 끊고 지낸다지만
이 오빠는 올케하고 안좋은일만 있으면
나 한테 전화 합니다
올케하고 싸웠는데 집에 전화를 안받으니
가보라는등
뭐 뭐 때문에 싸웠다
돈 얼마 빌려 달라
어제 저녁에 늦게 전화가 왔네요
술한잔하는지 혀꼬부라진 소리로 올케하고 싸웠다고
올케 전화오면 어디 어디 전화 번호 가르쳐 주지마라
왜 싸웠는지 들어 보니 황당해서리
별것 아닌것 가지고 소리소리 지르면서 싸웠다네요
싸워서 해결 난것도 아니고 그냥 시간이 흐르면
일상으로 돌아갈걸요
난 전화로 오빠하고 올케 싸우는데 나 중간에
끼워 넣지 마라 내가 무슨 죄졌냐
하니 듣기 싫은지 전화를 뚝 끊어 버립니다
진짜 짜증 나는게 필요 할때는 전화하고 본인이 듣기
싫은말 나오면 그대로 전화 끊어 버리고
왜 본인들 싸움에 동생인 나 한테 전화 하는지
내가 오빠 부부 사는데 뭐라고 하지도 않고
그저 잘살아주기만을 바란다는걸 알건데
이렇게 동생을 힘들게 하고 짜증 나게 합니다
이제 좋은일로 전화 하고 안좋은일은 하지마라고
이야기 했지만 그말을 어디 쑤셔박았는지 또 안좋은일로
전화 합니다
이제는 지쳐서 속으로 중얼중얼 거리고 전화 다시 안합니다
하지만 전화 받고 나면 속이 많이 상하고 기분이 너무 나빠집니다
오빠 전화번호 찍힌 전화만 봐도 또 뭔일때문에 했는지 두려워
지는 마음을 다른 사람은 잘 모를겁니다
오빠 한테 몇번 말했지만 그때뿐 다시 전화오곤하니
내가 더 힘드네요
이 오빠에게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