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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안마시술소,맛사지실에 여러번.....


BY 괴로움 2006-05-05

23살에 8살차이나는 사람이라 결혼하고 1년도안되서 무지 싸웠었는데 그사이에 이사람이

 

안마시술소랑 맛사지를 받으러 다녔었네요...마지막이 05년 7월이고..

 

맞벌이라 가계부를 남편이 썼었는데 카드명세서를 이메일로 받았었거든여

 

지금은 임신 4개월인데 직장을 관두고 밤에 할일없어서 남편 이메일에 딱두번째로 명세서를

 

보러갔다가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잘살고 있었는데..그래서 더 괴롭습니다..

 

결혼전부터 다녔었나봐요 중요한건 결혼생활하면서도 다녔다는거져한두번도 아니고.

 

그리고 돈이 170.000만원입니다. 한번에.....참 어이가 없어서  정말 힘들게 맞벌이했었는데.

 

억울합니다. 제가 한번이라고 다른남자를 만났었다면 이렇게 화나진 않았을건데..

 

솔직히 배신감 엄청이고 돈도 엄청 아깝습니다 너무 힘들게 돈모으면서 살아서 더 억울합니다

그냥 혼자 참고 넘기려고도 했는데 이사람이 통화하면서 목소리가 안좋으니까 계속 물어보다 나도 모르게 분노에 차올라 폭팔했습니다.

 

지금 전화통화하면서 막 싸우고있는데 이사람 처음엔 아니라고 하더니 나중엔 이멜 봤다고 화내고 지금은 잘못했다고  쪽팔리니까 그만 하랍니다.

 

평생 이남자품에서 같이 섞이기도 싫고 자기도 싫습니다 밥도 차려주기도 빨래를 해주기도 싫습니다

 

어떡게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참고 살아야하나요/?  말로는 너무 싸우고 정신없을때라 그랬다는데 그럼 앞으로 살면서 힘들때 마다 그곳에 갈지고 모르겠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걸레라고도 했습니다. 지금 너무 화가 나서 미치겠습니다. 차라리 몰랐다면 ......

 

근데 알아서도 다행입니다 평생 속아서 살뻔했습니다.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