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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땅의 여자로 살아가는 비애


BY 한국아줌마 2006-05-05

결혼 6년차, 포기하고 포기하고 이해하고 해도 6년동안 속상했던일 올립니다.

한국땅에는 없어지지 않는것이 있더군요.

남자들의 술자리에 여자를 끼는것이 생활화 되고 일상화 되어서 남자들의 도덕관념이 없다는것이요. 너무 화나게 합니다. 이 땅에서 결혼을 하고 남편과 단란하게 살기를 원하는 평범한 주부의 한 사람으로서요.

저희 남편은 술을 먹으면 동료와 같이 노래방에 가서 도우미들과 노느게 일상화 되었답니다. 또 혼자서오 3차를 하고 오지요. 그리고 속상해 하는 나의 푸념은 들으면 이땅의 남자들이 다 그렇다나요. 여자 만나고 온게 아니랍니다. 도우미와 놀고 왔답니다. 너무 당당하지요. 할 말이 없답니다. 그러면서 주위 친구들 이야기를 늘어놓죠. 다 그런다구요. 이게 정상입니까? 도저히 이해하고 이해하려해도 이 땅에 사는 여자로서 슬픔을 금할 수 없읍니다. 여러분은 도대체 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십니까? 한번 다녀오면 2-3시간은 놀고 오고 아주 지정된 도우미도 있더군요. 미리 연락해서 예약도 잡아놓더라구요. 한번가면 20-30만원 하구요. 이땅에 돈 벌고자 하는 업소 주인과 생계를 핑계로 직업여성 전선에 뛰어든  여자들, 또 거기에 노라나는 이 땅의 철없는 남자들이 평탄하게 살아가고 노력하는 주부들의 가슴에 돌을 던집니다. 그저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답답하기만 합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