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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딸딸하네요


BY 답답 2006-05-06

지금 이시간에 소주한병째 마셔갑니다 ~ 알딸딸하네요 ~

술을 좋아하냐구요? 전혀요 ~ 술별로 .. 이걸왜마시나 할 정도로 즐기진않습니다

몇일전에두 글남긴적 있습니다 시누가 남편한테 문자보내는거..

네 보낼수있습니다 저두 제 오빠한테 잘지내냐구 묻고 하숙하는오빠 보고싶구

걱정되서 밥먹었냐구 전화두합니다..

저 그렇케 독한년도 아니구 부모사랑 무척이나 받고산 철없는 사람두 아니라구봅니다

오히려 새엄마밑에서 자란설움 알고 동정심두 무척이나 있다고보는사람입니다

근데 저 지금결혼생활 너무 힘듭니다 ~

시누가 너무밉습니다 ㅜㅠ 눈물만 나네요

저두 똑같은 사람 되기싫어 무척이나 노력합니다 근데 오늘은 이시간에 술한잔했습니다

너무 답답해 소리까지 지르고싶습니다 ~

얼마전엔 너무 너무 미칠것같아 자살시도도 했습니다 저 완젼 미쳤나 봅니다

저에게 따끔하게 충고해주세요

시누가 너무 밉습니다  저에게 다 뒤집어씌우고 동생에게 이혼하라하는

시누가 너무 밉습니다 ~  저희남편 불쌍한 사람입니다 어머니 어렸을적 돌아가시구

가족은 위로누나둘에 아버지계십니다 그런데 그아버지 너무 철이 없으셔서

저희 결혼일년째 되갑니다 근데 결혼때 신경두 안쓰시구 전화한통없으시구..

저희아버지 참고로(자랑은아닙니다) 술은좋아하시지만 사회적으로 총망받는분이라

생각됩니다 자수성가하셨습지요 ~ 술 좋아하시는거 흡이지만 절대 남에게 상처주는행동

하시는분 아니십니다 ~ 오히려 존경하실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 그리 부유하진않치만

그리 가난하시지도 않습니다 ~

저 결혼할때 마니 맘 아파하셨습니다 하나뿐이없는딸 웃으며 못보낸다구..

시아버지뿐아니라 시누들도 전화한통없는 쓸쓸한 결혼준비였습니다 ~

근데 그상시 화는 났어도 머 그려려니했습니다 오히려 지금의 남편 넘 불쌍하게 여겼으니까요 저는 그랬습니다 집안 절대 중요하지않타구..

근데 누나들 전화없다가 결혼식전날 도착했다구 전화오구 진자 반가웠습니다

결혼식날은 격하구 있구나 싶어..

그러구 어찌어찌 결혼식하구 그뒤로 시아버지 전혀 연락없던분이 결혼식끝나니

술드시구 밤늦게 전화하시구 그먼데까지 델러(6시간거리)오라시구

넘 힘든 나날 이었습니다

사랑하면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이모든걸 이겨내야하는걸까요?

그걸 못받아들이는 제가 나쁜뇬이겠지요?

얼마전에 큰시누가 돈가지구 장난을 쳤져 간략하게 얘기하지면 아버님께돈 천만원빌려간걸

저에겐 늦게가져가는 결혼자금이라했습니다 ..나중에 아버님이 아시고 머라하셨는지

제가 잘못들었다고 뒤집어 씌우더군요 ~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혹시나라도 제가 잘못들었

는지 절데 그건아닙니다 ~ 너무 오래 그걸루 긴시간을 얘기했기에 정말아닙니다

그러나 남편과 이혼얘기가 나왔구 그걸 남편께 들은 큰시누가 이혼해라 한 모양입니다

.. 그뒤로 남편한테 잘지내냐구 별일없냐구 문자가 계속오네요

올수도 있느데 이런상황에 문자까지오니 .. 글구 남편도 밖에나가 통화를 합니다

제남편 나쁜사람은 아닙니다 근데 너무 뭘 모릅니다 전 너무 답답해져만 갑니다

오늘아침두 아침준비하는데 잘지내냐구 문자가 와서 오늘은 제가 폭발을 했습니다

난 뭐냐구.. 그래도 나가서 통화를 하더군요

제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나봅니다 이젠 어떻게해야할지 못견디겠습니다

제가 잘못한걸까요 이젠 무슨판단도서질 않네요

저두 이혼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전 그러지않을려구해요 근데

제가만약 이혼을한다면 제 옆에서 수근대는사람들이 있겠죠?

제가 드뎌 미쳤나봅니다 별생각을 다하고 있네요

자꾸만 눈물만 흐릅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