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나고 허탈해서 어찌해야할지 몰라 글을 올립니다..
아기나라부터 시작해서 한글, 국어,수학나라까지 횟수로
4년정도 꾸준히 하다가 선생님이 임신을 해서 다른 교사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첫 수업이 끝나고 울 딸이 말이 너무 빨라 못 알아듣겠다고 하길래 교사한테
말을 좀 천천히 해달라 이야기했더니 이 교사 하는 말 가관입니다.
교육받을때 원래 그렇게 받았고 그만 두신 선생님은 말이 더
빨랐다며 다른 선생님을 보내드리냐고 그러는 겁니다..
황당해서 말문이 막혓습니다.
어차피 아이도 못 알아듣겠다고 해서 수업을 끊었습니다.
수업을 끊고 생각해보니 수학 같은 경우는 계속하지 않으면 잃어버리겠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학습지도 알아보고 여러가지 궁리를 하던끝에
교사 말이 빠르긴 하지만 그래도 수학나라가 나은것 같아서 다시 한솔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지구장이 생각 잘 하셨다고하며 교사한테 연락 드리라고 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난 오늘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다시 지구장에게 전화했더니 교사가 못나겠다고 한답니다.
수업거부를 당한거죠.. ㅠㅠ
이 지역은 그 교사 관할이라 그 교사가 수업을 안하겠다하면
다른 선생님도 안된다 합니다.
그럼 교재만이라도 보내달라 그러면 내가라도 가르치겠다고 하니까
수업없이 교재만 나갈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지구장이 교사 로테이션때까지 기다리라 말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교사한테 아이가 말이 빠르니 좀 천천히 해달라는 말도 못하는건지...
어찌됐든 교구활용도 못하고 수업도 못받고 피해를 보게 됐습니다.
오랜동안 한솔교육믿고 교육 시켰는데 정말 허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