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생들 몇명 가르치는 과외선생입니다.
얼마전에 중간고사를 봤거든요
똑같은 문제를 숫자만 바꿔가며 풀고 또 풀었는데
점수는 형편이 없습니다.
아이엄마는 저에게 뭐라고 하네요
물론 엄마의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아이가 시험을 잘 못 본걸
전부 과외선생 탓으로 돌리는 엄마 참 서운하고 비참하네요
이해는 됩니다만 생각 같아서는 과외 그만두고 싶습니다만
아이들과 먹고 살려고 하니 또 참아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