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이 길어지니 슬슬 가구들에 질리기도 하고 이사다니면서 긁히고 망가진게 많아서 요즘 가구 리폼에 관심이 많아요.
돈이 궁해서 새가구는 엄두도 내질 못하고 친정과 시댁서 얻어온 협탁과 식탁도 색상이 다 제각각이라 집안이 많이 어지럽습니다.
막상 리폼을 하려고 알아보니 왠지 어려워 보이네요.
가구는 굴곡도 많고 해서 페인트칠을 해야할것 같은데.....막상 홈피에 들어가보니 뭘 사야할지....
먼저 사포질 하란 사람도 있고, 젯소(맞나?)이걸 바르라는 분도 계시고.....페인트칠하고 바니쉰가를 바르라고도 하고.......
붓도 뭘 골라야 할지........도통 모르겠네요.
남편은 제가 위험천만해 보이는지 그냥 있으라는 말뿐...
막상 일을 벌려도 제가 다 해야 할듯 한데......
이쪽으로 아시는분 계신가요?
페인트칠 순서부터 모든걸 모르는데.....이거 그냥 무턱대고 해도 되나요?
가구만 보면 빨리 하고픈 생각이 들고......막상 이것저것 주문넣으려니 가격도 있는데 망쳤다간 남편에게 잔소리를 몇날 몇칠 들어야 할것 같고....돈도 아깝고......
혹시 잘 하시는분 계심 노하우나 순서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