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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요 난 못된년일까


BY 마이더스 2006-06-05

삼남이녀중 막내 아들 입니다    어머님 연세가 구십입니다

결혼20년동아 나름대로 한다고 열심히 했는데 주기만 했다는 이야기지요

제일 큰집이야 모시고 살았으니 수고가 많다는건 알지요

둘째큰집은 니떡 내 몰라라 하니 얄밉고 짜증납니다

일이 터지면 모두 우리차지니 머리가 지긋지긋합니다

어머님이 편찮으시면 큰집이 한번 병간호하고 우리가 한번하고 이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자기네는 재산도 받았고 우린 국물도 없는데

이렇게 얄미운 시숙이랑 형님 쌈박하게 한방 먹이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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