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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BY 이쁜이 2006-06-07

아버지가 왼쪽팔에 마비가 와 병원에 입원했는데...

뇌경색이라네요. 지금은 입원해서 치료중에 있고요. 첫날은 팔이 전혀 감각이 없었는데 지금은 감각도 살아나고 손도 조금 올려  지네요.  정상적이지는 않고요.

환자 본인이 너무 견디기 힘들어 해요.

자꾸만 눈물이나와 면회가는것고 힘들고요. 의사샘은 별 대수롭지 않게  한달간정도 치료하고 퇴원후 운동꾸준히 하고 술담배하지말고 몸관리를 평생 해야 한다네요.  

너무 당황스러워 경험있으신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