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 엄마 얘기인데요.
아들 셋에 딸한명인 친정엄마는요, 75세인데요 막내 며늘하구 살다가 맘이 안맞아
3년 전에 따로 나와 혼자 시시거든요. 그래서 제가 신경ㅇ을 많이 써요.
사시면 얼마나 사실까 생각하구 ,필요한거 있으면 제가 사다 드리고 돈 걱정 말구 맛있는거
사잡수시라고 용돈도 많이는 못드리지만 챙겨 줍니다.아들한테도 매달 용돈받으시고 어떤땐
남을때도 있구요. 엄마는 건강이 안조아서 병원엘 자주 갑니다. 용돈은 거의 병원비에 다 들
어갈 정도로 병원엘 자주 갑니다.
노인네 혼자 사시니까 외로워서인지 친구분들과 자주 놀러가시는데요
놀러가서 건강식품을 사가지고 오시더라구요.
녹용,영지버섯, 오가피, 육각 목걸이, 더 많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보통 30-40만원이상이예요. 노인네들만 모아서 관광 시켜주고 건강식품 팔더라구요
선물받아오구. 제 동생이나 오빠들이 그러지 말라구 엄마한테 화를내면서 애기해두
알았다 하시면서 또 되풀이 하시네요.
제가 며칠전에 엄마찾아 뵜는데 또 건강식푼 사셨다면서 돈좀 부담하라구 하는데
화가 막 나더라구요. 레시틴이라는 식품인데요. 오리알 난황 100% 라고 적혀 있었어요.
제가 보기에는 영양제 같더구먼.
60만원하는데 43만원에 샀다구하면서 ...
너무 좋다구 다른 사람들이 많이 사서 따라서 사셨다ㅏㅏ네요.
판단력이 부족한 노인네들 관광 시켜준다고 꼬셔서 엄청난 폭리를 취하는 상술에 너무 속
이 상해 엄마한테 화를 냈지요. 엄마를 이해는 하지만 화가 나데요.
속이 상해 적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