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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BY 맘풀기 2006-06-14

오십중반

30여년의 결혼생활을 끝낸지 1년7개월..

평생을 술 폭언 시댁식구들과의 갈등..

 경제적인 궁핍은 없었고.애들 건강하고 속썩이지않는 것과

나의 몸 건강한 것으로 위안을 삼고 그런대로 남들 보기엔 부러울정도의 ?

생활을 유지하고 살았다.

 

술먹고 폭언하고 의처증.말대꾸를 하면 때리고.피해서 밖으로 나가면 죽인다 위협하고..

시댁에서의 도움을 받았던 관계로 시부모나 시누이들의 무시 ..

그로인한 남편의 경제적 괸리 무능..

남편이 잘못하면 며느리 탓으로 돌리는 시부모님들의 따가운 질책..

또한 나의 운명이려니하며 잘 버티며 살아왔다 .

살았단 것이 아니라 버티며 나중에 복수 하리라는 뜨거운 칼을 속으로 갈며 살았다.

그런데 이런것이 극에 달해..

끝낸  이유는 길어서 다 못쓴다

죽을만큼 참았지만 한계가 있는 모양이다

그후의 가슴아픔도 말로서 다 못합니다

 위자료도 애들하고 먹을만큼 차지해서 그냥 또 다른 버팀으로 살고있던중.

갑상선암으로 내가 수술을 받았다

 

그런데 전 남편이 와서 병원비등을 부담해 주며 친절하게 대해 주고 갔다

그리고 내가 퇴원을 하고 몸이 어느정도 추수릴 즈음와서 같이 살자고 한다

그러나 어찌 호락호락 내가 얼시구 하며 좋아라 하겠는가

이혼 할 당시의 이유에 대한 조건을 내 세우며 다시 생각을 해 보겠다고 했더니

그때 부터 돌변하여 자기말을 거역 했다며 죽인다느니

내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느라 자신을 거부한다느니

술을 먹고 동네까지 와서 소리지르고 ...

파출소에서 해결을 해 주는 그런 상황이 가끔 시작되었다

그것도 잠잠해서 이제는 잊여야지 했는데

 

이제와서는 병원비를 돌려 달라며

나를 채무자취급을 하여 이자를 한달에 10%로 계산을 하여

180만원 정도의 원금이 5백 가까이나 불어서 내용증명서를 보내고 있다

치사해서 병원비를 돌려주려고 했지만

같이 살아왔던 시절에 부부동반 계돈도 파괴하여 혼자서 8백 가까운 돈을 다 가졌다

 

그냥  맘이 변하여 아까우니 병원비를 돌려 주라고 하면 줄려고 했는데

혼자 맘대로 이자까지 붙여서 빚쟁이 취급을하니 정말 주고 싶은 맘이 없읍니다

법으로 한다고 엄포를 놓고 있고

가까운 사람들게 물어 보니 법으론 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증거로는 전 남편 자신이 카드로 결재한 것 자료뿐입니다

원래 본 성격이 자신이 결정되어서 결론지으면

절때적으로 양보하는 성격이 아닌것을 알고 있지만

이제 이혼까지 했는데  아직도 자기맘에 내가 따라야 하는지..

나의 인생에 먹물을 입힌 그 잘난 자존심을 지켜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병원비를 사양하였으나 자신이 스스로 자진납부하여 주위 사람들께 칭송을 받았고

돌려달란 말을 하지 않겠다는 구두의 약속도 있었다는

답변증명서를 보낸적이 있고 이제는 모른척 하고 있음니다만

술주정의 악랄함이 무서울 정도로 맘이 쓰여

줄건 이 아침에 속마음을 풀어 놓았읍니다.

 

평범하게 살고 싶었고 한눈 한번 팔지 않고 열심히 살았던 나 였습니다

술먹는 사람들의 독한맘은 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참고되는 자료를 올려 주심 더욱더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