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을 다 열어놓고있었어요
이사와서 정리하니 먼지도나고..덥기도하고..집냄새로빼야겠다 싶어서
헉....갑자기 사작팬티아저씨가 울집을 쓰윽 지나갑니다...
엥...머야 저아저씨..첨엔 그랬죠.....
울뒷집엔 38살 아가씨가 혼자살고있는데요 그언니도 무척놀랬답니다...
알고보니 그아저씨 혼자 사시고...뻑하믄 사각팬티바람으로 위에는 티입고 아님 런닝입고
문활짝열어노코 뽕짝음악트러노코 지낸다합니다..
몇일 지나보니 택시기사하시는분이시구요...
아무리그래도....울아버진 집에서 사각팬티는 입고계시지만...마당이나 어딜 나갈땐
그나마 반바지입으시는데....밖에서 사람들보인다고...
집마당이라면야...저만 눈감고 뒷집언니 눈감고 다니면되지만...
온동네 사람 다 보란듯이...훤히 보이게..다니거든요...담이 낮아서 다 보여요
울신랑은 사람 이상하다합니다..변태같다구요
볼사람은 봐라 이런식으로 다니니...저혼자있을때 문꼭꼭잠그고있으라합니다.
음식쓰레기통도 주인집도 집앞에다 버리길래 뒷집언니도 그리하길래
저도 당연하게 집앞에버렸죠...
근데 그 집앞이 바로 그아저씨 집앞이거든요...(주인3층) (우리는 1층다세대)
제앞에서 쌍욕을 해가면서 냄새나게 자기집앞에버린다고....(코앞도아니고..)
그뒤론 그냥 알아서 저멀리 놔뒀습니다...주인도 뒷집언니도 제가 그리놔두니 자연스레
쓰레기통이 따라오구요...
제가빨래라도 널라고 나가면 항상 문을 열어노코 팬티바람으로 룰루랄라하시는데
거참....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