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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


BY 달님 2006-06-22

 맞벌이하는 남동생네가 아이를낳았는데 올케가남동생을시켜 엄마가 월부터금까지 밤낮봐주었으면 햇나봅니다  올케는 사정이 이러이러하니 어머님 좀 봐주실수 있는지요라고 한번도 말한적없고 남동생만 자꾸 찾아와 징징댄답니다 올케는 공무원이라 일찍퇴근하는데 몸안좋으신 엄마에게 밤낮맡길려고 한다니 기가막힙니다.시댁에와도 밥은 당연히 안하고 설거지할때가되면 손아래시누 얼굴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니는 아이를 당연히봐줘야되는겁니까  저는 단하루도 엄마에게든 시어머니에게든 맡겨본적 없습니다 젊은제가 봐야한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엄마가 안보시면 남동생이 죽어라 밤낮으로 아이를 볼것같고 남동생은 일이 항상 늦게 끝나는데...해결책좀주세요  저도 웬만하면 참견 안하고 싶지만 하도 답답하여...자기만 생각하는올케때매 주위사람모두가 힘듭니다. 아기낳고도 .부모로서의책임은 온데간데없고...홀가분하게 편하게만살려고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