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하네요.
내 아이가 초등때부터
손톱 발톱을 뜯기 시작하더니
벌써 오랜 세월..........
초등학년때
종합병원 4개월 다녀봤지만 아무 소용없고.........
이젠 중학생이라
손톱 발톱, 발의 각질까지 먹는아이로
다시 시작된 병원신세,
약물 치료와 집중력치료 받으라 하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하는 답답한 심정.
성격좋고 활달한 아이인데
긴장하거나 불안하면
여전히 손톱을 먹는 아이.............
너무 맘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