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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의 불길함


BY 가이아 2006-06-25

결혼한지 10개월된 신혼부부다.

우리의 결혼은 처음부터 문제를 안고 시작했다.

나는 도피성 선택이었고..,노총각 남편은 집안의 성화에 못이겨 했다.

우리는 보통의 신혼부부가 아니라는것을 곧 깨달았다.

섹스가 없다.. 서로 노력도 없다. 대책도 없다 .시간만 흐른다.

남들앞에선 잉꼬부부다.집에선 대화가 없다..

지금까지 정확히 부부관계 6회했다. 물론 감정없이 무드없이 했다.

기분 드러웠다. 다신 하기 싫었지만 어쩌다보니 무려 6회가 되었다..

마지막은 7개월 전.. 이쯤에서 내가 하고픈 얘기는 ..

이혼이다. 애정없는 결혼과현실..긑내야 할것같다.

 지방에 사는 시댁에선 벌서부터

여름휴가때 놀러가자고 야단법석이다. 난..시댁 앞에서 까지 연극하긴 싫은데...

앞일이 어떨런지는 나도 모르겠다.핑게를 대야하는데 난 거짓말을 못한다.

신랑은 공무원신분이라 이혼은 안된다고 한다.

왜 안되는지..이대로 라도 살기를 바라는건지.. 난 애정없는 부부로는

단 하루도 살기 싫은데.난 정확한게 좋다 감정하나까지도 분명한 게 좋다.

그런 나와 달리 남편은 비위가 좋은가 보다..

나의 부모님은 체면을 무척 따진다. 그래서 별 문제없는척 내가 여기가지 끌었는지도 모른다. 아마 나의 이혼이 부보님 인생에 최악의 일로 남을것이다...

그래도 할 수 없다 난 소중하기에..난 행복하게 살고싶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