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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0년! 변변한 직장하나없는 남편! 내몸 병신돼다!


BY 이놈아나좀살자 2006-06-26

 

맨날 사업한답시고 일만 벌리고 가져온돈은 별로없고

이젠 아에 연락조차 안돼고 전화라도 하면 손님있다하고 끊어버리고

고등학교 중학교 아이들 회비,학원비,,모두 내가 벌어서 다 한다

이제 그럴돈도없다,,식당에 일하러 다니다 워낙 신경을 써서 하혈까지 했다

내가 아파도 일하러 다니니 다 알아서 하겠지 이 생각인거같다

 

언제 한번 남편이 집에 왔는데 너무 너무 말라서 못 보겠더라

나름대로 살려고 ,,단지 힘든일은 안할려고 하고 안해봐서 또 못하고

맨날 뜬구름 잡아서 미친다(나이 48)

 

아이 학원도 끊어야겠는데 학원 다녀야 한다고 큰딸이 울고불고 난리다

지금 고3이라 젤 중요한시기인데, 하필 젤 중요한 시기에 ㅠㅠㅠㅠ

남편 돈 안가져다 준지 1년이다 그동안 내가 벌어 겨우겨우 막고막고해서 견뎠는데

어찌해야 됄지 모르겠다,

 

떨어져 잇는 남편건강도 잘못 됄까봐 걱정이돼서 말못하겠다,,

 

아,,,

 

몸이너무 아픈데, 일은 하러가야 겠고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