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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과잉친절


BY 본대로 2006-06-27

어젯밤 남편과 집에 올라오는 길에 오토바이 한대가

언덕길에 내려오다 옆으로 쓰러지는걸 보게되었다.

한눈을 팔았는지..........

나는 즉각적으로 괜찮느냐고 사람에게 물었고

쓰러진 오토바이를 일으켜 주려고 했다.

운전자는 팔두;ㅣ꿈치가 까지고 놀랐는지

한동안 아무말도 못하더니오토바이를 일으키려하니

좀도와달라한다.그제서야 남편이 돕기 시작했다.

옆에 문구점이 있기에 이아저씨 도와주세요

소리지르고............

그런데 내가 소리가 커선지 남편이 영~

기분이 그런지 뭘그렇게 소란스럽냔다.

 

집에 들어서는길에 남편에게 물으니

과잉친절이란다.

 

물론 남편도 남을 돕는 일은 잘하는 편이다.

그러나 난 성격이 급한지 즉각 반응하지 않으면

답답하고 남편은 신중한 편이라 반응이 느리다.